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과 김상돈 의왕시장이 15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났다.
이소영 의원실에 따르면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 발표를 앞두고 이 의원과 김 시장은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및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이 의원과 김 시장은 의왕역 인근 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수도권 광역교통망 체계 확충, 여유 선로를 활용한 차량 주박 문제 해결, 기존 역사를 활용한 공사기간 및 사업비 절감 등의 장점을 들어 의왕역 정차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피력했다.
이 의원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는 경제성(B/C, 1.74)과 재무성(R/C, 3.8) 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사안인 만큼 성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의왕역 인근에 최근 테크노파크가 준공됐고, 초평지구에도 600여 개의 신규 업체의 입주가 예정돼있다"며 "도시 개발이 탄력을 받고 앞으로 급증할 유동인구를 위한 대중교통 대책으로 GTX-C노선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은 16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22일 전후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소영 의원실에 따르면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 발표를 앞두고 이 의원과 김 시장은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및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이 의원과 김 시장은 의왕역 인근 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수도권 광역교통망 체계 확충, 여유 선로를 활용한 차량 주박 문제 해결, 기존 역사를 활용한 공사기간 및 사업비 절감 등의 장점을 들어 의왕역 정차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피력했다.
이 의원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는 경제성(B/C, 1.74)과 재무성(R/C, 3.8) 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근 지역주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사안인 만큼 성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의왕역 인근에 최근 테크노파크가 준공됐고, 초평지구에도 600여 개의 신규 업체의 입주가 예정돼있다"며 "도시 개발이 탄력을 받고 앞으로 급증할 유동인구를 위한 대중교통 대책으로 GTX-C노선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은 16일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22일 전후로 발표될 예정이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