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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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리더, 군포에서 키웁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해선 제도 개선과 함께 공직자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두 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혁신행정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중에서도 한 시장은 공직자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료 조직을 이끌어가는 구성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제도 개선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 시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를 갖춰도 공직자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지닌 공직자들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이들이 추후 조직의 리더가 된다면 미래는 분명 밝다. 공직자 교육이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한 시장은 특유의 뚝심을 발휘하며 중단 없이 한 해 동안 교육을 강행했다.

그는 "그만큼 시정 운영상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기존의 형식적인 뻔한 교육이나 교육을 위한 교육은 절대 하지 말 것을 주문했는데, 다행히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큰 성과라 본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혁신 연구활동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항상 문제 의식을 갖고 창의적으로 고민하는 공직사회의 리더가 군포에서 많이 양산되고, 이들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최선의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