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에서도 최근 매일 60~7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조속한 치료를 위해 관내 병원들과 협력해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상이 있어도 환자를 돌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코로나19의 강한 전파력을 고려해 환자 1명당 각각의 의료인력이 투입돼야 하나, 의료진이 부족해 환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와 경인일보는 코로나19 의료인력 찾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니 의료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모집대상 : 의사, 간호사(퇴직자 포함)

■ 활동시기 : 즉시

■ 처우 : 적정 급여 및 수당 지급

■ 문의 :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032-440-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