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이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 및 경기도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함께 개최한 '2020 치매안심센터 및 광역치매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부문에서 '양평군 산림치유 연계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최근 경기도와 광역치매센터가 평가한 2020년 치매 지역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부문에서 '양평군 치매관리 지역사회 자원연계' 자료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