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사유림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조합과 손잡았다.
지난 23일 광주시는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조림·숲가꾸기 산림사업 총 227ha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키로 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고 조합과 민간영역의 경합 완화, 산주의 적극적인 의사 반영, 사유림 경영임지의 규모화가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시공에는 참여하지 않고 사업대상지 확보, 사업 발주 및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통해 그동안 경쟁 관계에 있던 산림조합과 산림법인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원 및 산주들은 벌채·조림·숲 가꾸기 등 산림경영 통합 진행 및 산주 의견 적극 반영 등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광주시 최정식 산림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산림조합이 협력해 사유림 활성화에 성공적인 사례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광주시는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조림·숲가꾸기 산림사업 총 227ha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키로 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고 조합과 민간영역의 경합 완화, 산주의 적극적인 의사 반영, 사유림 경영임지의 규모화가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시공에는 참여하지 않고 사업대상지 확보, 사업 발주 및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통해 그동안 경쟁 관계에 있던 산림조합과 산림법인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산림조합의 공적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원 및 산주들은 벌채·조림·숲 가꾸기 등 산림경영 통합 진행 및 산주 의견 적극 반영 등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광주시 최정식 산림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산림조합이 협력해 사유림 활성화에 성공적인 사례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