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395~398번)이 발생했다.
이중 광주시 394번(송정동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395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하지만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394번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으로 이 확진자와 접촉한 20명이 자가격리, 1명이 능동감시, 44명이 수동감시에 들어갔다.
한편 방역당국은 현재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주변 방역 및 소독을 마쳤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395~398번)이 발생했다.
이중 광주시 394번(송정동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395번 확진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하지만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394번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으로 이 확진자와 접촉한 20명이 자가격리, 1명이 능동감시, 44명이 수동감시에 들어갔다.
한편 방역당국은 현재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주변 방역 및 소독을 마쳤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