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투수 박종훈과 문승원이 소아암과 희소난치질환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SK는 지난 시즌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훈과 문승원이 1천9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드림 캠페인'은 2015년부터 SK와이번스와 인하대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참여 선수의 개인 기록에 따라 선수와 인하대병원이 기금을 모아 소아암과 희소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두 선수는 정규 시즌에서 1승을 할 때마다 100만원(선수, 인하대병원 각 50만원씩 부담)씩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올해 박종훈은 13승, 문승원은 6승을 달성했다.
3년째 캠페인에 참여 중인 박종훈은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께 지원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승원은 "앞으로도 선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SK 박종훈·문승원, 난치 환아 지원
입력 2020-12-29 21:14
수정 2020-12-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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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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