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처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한 이후 경기북부지부장을 비롯한 본부 기업금융처장, 인재경영실장 등 주요 부서와 보직을 두루 맡아왔다. 특히 현장과 기획 분야에 정통한 중소벤처기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업무 자세와 추진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 본부장은 "중진공 3대 혁신방향인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지역 현장에서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 등 혁신성장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