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명대를 넘어서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18명의 확진자(광주 418~436번)가 발생한데 이어 이튿날 총 12명(광주 437~44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곤지암읍, 오포읍, 초월읍, 광남동 등 관내 곳곳에 분포했으며, 현재 병상배정이 진행중이다.
발생경위도 제각각으로 이천의 한 교회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 가족간 접촉으로 인해 4명, 단순증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았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도 있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거가족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쳤으며, 병상이송 및 방역소독,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18명의 확진자(광주 418~436번)가 발생한데 이어 이튿날 총 12명(광주 437~44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곤지암읍, 오포읍, 초월읍, 광남동 등 관내 곳곳에 분포했으며, 현재 병상배정이 진행중이다.
발생경위도 제각각으로 이천의 한 교회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이 확진된 것을 비롯 가족간 접촉으로 인해 4명, 단순증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았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이도 있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거가족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쳤으며, 병상이송 및 방역소독,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