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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석(사진)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중간평가를 통해 편집국원들에게 재신임을 받았다.

경인일보 편집국장 중간평가 관리위원회는 11일 진행된 중간평가 투표 결과, 김 국장이 과반의 신임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 편집국장은 총 2년의 임기 가운데 남은 1년 동안 편집국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103명의 투표권자 가운데 89명이 참여해 8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