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길정보통신(대표·김문성)은 지난 1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심재선)에 공기청정기 60대(5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새길정보통신 김문성 대표와 김광석 이사,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공기청정기는 인천하나센터를 통해 새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개인위생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시기에 새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