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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150여개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추가되어 운영에 들어간 14일 오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서있다. 2020.12.14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고양시는 지난 15일 저녁 1명, 16일 16시 기준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타지역 시민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가 1명, 지역 내 접촉자가 1명, 가족 간 감염이 2명이고, 1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7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천647명(국내감염 1천587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