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홀·시립박물관등 시설관리·운영
문화예술 진흥 정책개발·활동 지원
시민 목소리 반영 열린 소통 약속도

지난 1일 새해 지역 문화 균형발전과 지역 맞춤형 문화발전을 책임지기 위해 출범한 이천문화재단 전형구(58·경영학박사·전 이천시지속협 운영위원장) 초대 이사장의 목표다.
전 이사장은 "이천 지속가능협의 목표인 '세대 간 형평성', 안정·건강한 환경 '삶의 질 향상', 문화·예술로 '사회적 통합' 등을 통한 '더 좋은 이천' 만들기에 재단 구성원들이 책임지고 힘차게 시민 행복을 위해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앞으로 아트홀·시립박물관·서희역사관 등 3개의 문화시설 관리와 운영에 나서는 한편 이천 대표 문화축제인 도자기축제, 쌀문화축제, 국제조각 심포지엄의 축제 주관과 함께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지원 및 사업 수행, 창작, 보급 및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정책 개발과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이천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한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한마당,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축제, 이천의 문화가 숨 쉴 수 있는 축제 등을 위한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 흥이 넘치는 축제,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신명 나게 한 판 놀아볼 수 있는 축제, 이천의 문화가 숨 쉴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전 이사장은 "이천 문화를 이끌어왔던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부족한 분야에 대해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이천의 문화예술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덧붙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