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규 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
엄성규(50·사진) 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이 19일 취임했다.

 

제주 출신인 엄 서장은 제주 오현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간부후보 45기로 1997년 경찰에 입문했다.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교통정보센터장·교통순찰대장, 충북청 홍보담당관·정보과장·음성서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경비2과장·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