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시간 노상을 배회하며 차량털이를 하던 남성이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포착돼 검거됐다.
지난 14일 오전 3시30분께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적이 드문 역동농협 부근 노상을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당기는 남성이 포착됐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실시간 관제를 통해 차량문을 열고 절도하는 범인의 모습을 특정했다.
이후 관제요원은 경찰서 상황실 및 관할 파출소에 신고했고, CCTV로 이동경로를 실시간 추적해 경찰에 알렸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범죄현장에서 700여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현재 광주시는 3천40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찰과 공조해 100여건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4일 오전 3시30분께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적이 드문 역동농협 부근 노상을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당기는 남성이 포착됐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실시간 관제를 통해 차량문을 열고 절도하는 범인의 모습을 특정했다.
이후 관제요원은 경찰서 상황실 및 관할 파출소에 신고했고, CCTV로 이동경로를 실시간 추적해 경찰에 알렸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범죄현장에서 700여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현재 광주시는 3천40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찰과 공조해 100여건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