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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는 21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1.1.21 /가평군 제공

김성기 가평군수는 21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 이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군수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신동헌 광주시장으로부터 동시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가평군의회 연만희 부의장을 지명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