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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식(48·사진) 제71대 안양동안경찰서 서장은 경찰대학 13기로 지난해 총경으로 진급했다.

2011년 안산상록서 정보보안과장을 마지막으로 경기청을 떠나 서울청과 경찰청의 보직을 맡았다가 이번에 경기남부청으로 돌아와 서장으로서 안양동안서를 맡는다.

경찰청에서는 기획조정관실에만 8년을 근무했다. 특히 자치경찰추진단 법제과장을 맡아 자치경찰제 도입의 초석을 놓았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