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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21일부터 무증상 해외입국자전용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코로나19 검체장면. 2021.1.20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22일 저녁 3명, 23일 16시 기준 6명 등 총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으로 확인됐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6명으로 나타났다.

 

1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77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천696명(국내감염 1천633명, 해외감염 63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