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공사 전달식1

(주)영진공사(대표·이강신)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에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영진공사 이준배 사장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영진공사는 2016년부터 매달 적십자 인천지사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준배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인천시민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