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승
윤시승(52·사진) 신임 인천남동경찰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찰대 6기로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해 가평경찰서장,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정보1·3·4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직전까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연수 과정을 밟았다.

정확한 업무처리와 소탈한 성품으로 직원 간 화합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