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선 서장님
제72대 평택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송병선(53·사진) 서장은 "치안 수요가 높은 평택 경찰을 맡아 어깨는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범죄 없는 안전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서장은 1995년 4월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발을 들여 놓은 뒤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수원중부경찰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빈틈없는 일 처리에 성격까지 좋아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