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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는 일이 발생,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청 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소이 일시 폐쇄됐다. 2021.1.27 /안성시 제공

안성시, 코로나19 확진 접촉 공무원들 음성 판정에 따라 종합민원실 폐쇄 하루 만에 정상 업무 재개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진 접촉 공무원들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일시 폐쇄했던 종합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실의 업무를 정상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업무협의차 시청 사무실을 방문한 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7일 종합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실을 일시 폐쇄함과 동시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무원 3명을 비롯한 총 53명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이에 따라 일시 폐쇄했던 종합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실도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했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