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서명철)는 지난 1일 육아용품 세트인 '우리아이 건강키트'를 직접 제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창연)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 위탁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우리아이 건강키트'는 육아식기, 완구,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용품으로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인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아동보호위탁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됐다. 서명철 본부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사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인천경기지역본부는 미혼모위탁시설에 영유아 육아용품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건강 식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육아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우리아이 건강키트'는 육아식기, 완구,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용품으로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인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아동보호위탁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됐다. 서명철 본부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사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인천경기지역본부는 미혼모위탁시설에 영유아 육아용품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건강 식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육아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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