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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추가 설치된 탄천종합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의왕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의왕시 181번 확진자는 안양시 초원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병상배정 및 환자 이송을 요청했으며, 관내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 확진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