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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평화공원' 조성용역 계획
문화복합단지 '경제 활성화' 기대
"세계적 명소 '명성'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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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의 신화를 쏘아 올린 광명동굴이 올해 개방 10년을 맞아 이제는 자족 도시 광명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승원(사진) 광명시장으로부터 무궁무진한 경제효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광명동굴의 개발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박 시장은 먼저 "올해 상반기 중에 광명동굴 주변에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에 KTX 광명역~김포공항~개성 간 72.8㎞의 남북평화철도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와 연계해 평화공원 조성을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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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광명동굴 주변 55만㎡ 부지에 추진 중인 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자연스럽게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이들 지역 간 주거, 문화, 관광, 쇼핑 등이 어우러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1년 넘게 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있는 광명동굴이 점차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적 관광명소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