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안동범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열고 안동범(사진) 전자신문 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안 회장의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다.

이날 기조협은 전석운 국민일보 미래전략국장 등 부회장 7명도 선임했고 이사에는 장정현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5명을,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문산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공동의 당면과제를 검토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