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원곡면사무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돼 9일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면사무소를 폐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평택 거주자 A씨가 지난 4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한 이력이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원곡면사무소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직원 1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에 대한 검사결과가 나오는 9일까지 원곡면사무소를 일시 폐쇄했다.
시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원곡면사무소 폐쇄 기간을 연장하거나 개방할 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시에 따르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평택 거주자 A씨가 지난 4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한 이력이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원곡면사무소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직원 1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에 대한 검사결과가 나오는 9일까지 원곡면사무소를 일시 폐쇄했다.
시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원곡면사무소 폐쇄 기간을 연장하거나 개방할 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