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용(사진) 이천경찰서장이 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 서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든 인증 샷을 SNS에 공유하고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질서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