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로타리클럽
가평로타리클럽(회장·이경한)은 최근 가평읍 한 조손가정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 청소 봉사 등을 벌였다. 2021.3.8 /가평로타리클럽 제공

가평로타리클럽(회장·이경한)은 최근 가평읍 한 조손가정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 청소 봉사 등을 벌였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클럽 회원 등과 가평읍사무소는 집수리에 앞서 약 5t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한 회장은 "회원은 물론 가평읍사무소에서 봉사에 동참, 할머니와 증손녀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