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있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30포(10㎏들이)를 구월4동과 구월1동, 남촌도림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불우이웃과 경로당, 지역 아동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조학현 이사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물품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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