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개최된 평택상의 제15대 의원총회에서 의원 정원 51명 중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이 회장은 총 31표를 득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3년간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평택상의를 이끌어 갈 이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동력을 제공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평택상의는 (주)평택항만 이강선 운영대표, 광동제약(주) 문성규 전무이사, 덕일산업(주) 유기덕 회장, 삼성전자(주) 엄재훈 전무 등을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 2인 및 상임의원 15인의 인선도 마무리 지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