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식 기탁

이달 초 김포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에 선출된 이규식 경신금속(주) 대표이사가 최근 김포시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성금 2천만원과 함께 취임식 때 기부받은 쌀 240㎏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공직자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

기탁된 성금과 쌀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외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김포지역의 우수기업들을 참여시켜 상공회의소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