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4월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국민의 염원과 창단 첫 정상 도전을 향한 의지를 담은 시즌 개막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남상봉 kt sports 대표이사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kt 명예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의 개막 선언이 이어진다.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염원을 담은 특별 시구가 진행된다.
홈개막전 티켓은 29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ktwiz.co.kr)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위잽(wizzap),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