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병원장은 지난 2019년 제11대 일산백병원 원장 취임 후 코로나19 위험 속 원내감염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진료, 간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특히 안정된 경영성과를 내 위기관리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병원 운영 상황을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창구를 마련해 직원들 사기진작에 노력했다. 이 병원장은 "일산백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