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의대의 허버트 벤슨 교수는 40년의 연구를 통해 'SMART(Stress Management and Resiliency Training) 프로그램'이라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책은 이 프로그램을 기업이나 조직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 적용해 스트레스를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하자고 제안하면서 스트레스가 삶에 끼치는 영향 및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식사습관, 코로나19 시대 필수적인 스트레스 관리법, 스트레스 신호에 대처하기 위한 습관 만드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룬다.
하버드 의대에서 벤슨 교수와 스트레스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저자는 현재 중국 광안문 병원 전문의이자 SMART 프로그램의 중국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