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이사장·김상길)은 5일 공촌사업소에서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주민 산책로 주변 수목 식재 등 자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주부터 자체 식목행사 기간을 지정해 사업소별 주민편익시설 주변에 측백나무 외 20종의 수목 5천640그루를 식재하며 쾌적한 주민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김상길 이사장은 "공단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는 친환경 주민친화시설로 변모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시설,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