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가 관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10개 건설사와 5일 고양꽃전시관에서 '환경피해 방지를 위한 비산먼지 생활소음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10개 건설사는 관내 대형 공사현장이 있는 현대건설, 디엘이앤씨, 지에스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 한화건설, 대림건설, 케이씨씨건설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