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로 재판 연기…미국 교도소 난동
코로나19 따른 재판 연기에 감옥서 난동 부린 미 수감자들 (세인트루이스 ) 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시티 저스티스 센터' 교도소에서 난동을 일으킨 수감자들이 경찰이 화학 물질을 살포하며 진압에 나서자 괴로워하고 있다. 이날 밤 이곳 재소자 60여 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판 연기에 항의해 불을 지르고 창문을 깨 집기를 밖으로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일으켰다. 2021.4.6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제공,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