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원장과 노동영 강남차병원장·차동현 강남차여성병원장은 6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교통안전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차병원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통 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병원장은 "차병원 임직원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문화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