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12일 방역당국은 이날 광주지역내 17명의 신규 확진자(#984~1천)가 발생해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9명이 발생했으며 초월읍 소재 재활용의류수거업체와 관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의류수거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간 상황이며,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접촉자를 분류하고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3월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여 만에 1천명을 넘어섰으며, 타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인원을 감안하면 1천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2일 방역당국은 이날 광주지역내 17명의 신규 확진자(#984~1천)가 발생해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9명이 발생했으며 초월읍 소재 재활용의류수거업체와 관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의류수거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간 상황이며,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접촉자를 분류하고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3월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여 만에 1천명을 넘어섰으며, 타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인원을 감안하면 1천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