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후원 전달식

린나이는 최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난 3월 화재로 피해를 본 인천 연수구 소재 아파트 12가구에 생활물품을 지원했다.

린나이는 복구 작업이 길어지면서 피해 가구가 휴대용 버너로 취사하는 등 불편한 생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임시 거처와 복구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와 식료품을 지원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피해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