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인천지사 열무김치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김창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회장·박충준)가 최근 미추홀구 취약계층 170가구에 열무김치(1가구당 5㎏)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열무김치 지원은 신한은행 미추홀구청지점과 현대유비스 병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박충준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를 지원하게 돼 기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십자봉사원들과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