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광주지역내 12명(광주#1297~#1308)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각기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축산업 관련 종사자 3명이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9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 중에는 제조업체(초월읍 소재) 직원 1명이 추가돼 해당 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직원 및 그 가족을 포함 7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확진자 병상배정 및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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