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소방서(서장·이경호)가 관내 숙박업소 화재에서 추락 직전의 구조대상자 등을 무사히 구조해 화제다.
지난 8일 관내 모텔 5층에서 불이 나 유독가스와 복사열이 발생, 투숙 중이던 대상자는 탈출하지 못하고 창틀과 외부철재 난간에 매달려 추락 직전의 상황이었다.
고양소방서 구조대 소방장 채종영, 소방교 박진규는 유독가스와 불길을 뚫고 신속히 5층으로 진입해 농연과 화염 등을 이겨내고 해당 호실에 진입했다.
이어 난간에 걸쳐있는 사람을 붙잡고 보조마스크를 씌워 무사히 구조했다.
또한 그 외 구조대 3팀 인원들은(팀장 변내언, 소방장 박철식, 소방교 이대원, 소방교 김병규) 모텔 전 층을 신속히 인명 검색하고 내부에 있던 구조대상자 6명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능숙한 팀워크로 구조대상자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경호 서장은 "인명 구조를 위해 고양소방서는 훈련과 긴장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속에서 구조대상자들이 신속히 구조한 소방대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관내 모텔 5층에서 불이 나 유독가스와 복사열이 발생, 투숙 중이던 대상자는 탈출하지 못하고 창틀과 외부철재 난간에 매달려 추락 직전의 상황이었다.
고양소방서 구조대 소방장 채종영, 소방교 박진규는 유독가스와 불길을 뚫고 신속히 5층으로 진입해 농연과 화염 등을 이겨내고 해당 호실에 진입했다.
이어 난간에 걸쳐있는 사람을 붙잡고 보조마스크를 씌워 무사히 구조했다.
또한 그 외 구조대 3팀 인원들은(팀장 변내언, 소방장 박철식, 소방교 이대원, 소방교 김병규) 모텔 전 층을 신속히 인명 검색하고 내부에 있던 구조대상자 6명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능숙한 팀워크로 구조대상자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경호 서장은 "인명 구조를 위해 고양소방서는 훈련과 긴장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속에서 구조대상자들이 신속히 구조한 소방대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