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직장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최근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손편지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손편지와 마스크는 연희노인문화센터를 이용하는 홀몸노인과 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명에게 전달됐다.
권승원 연희노인문화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손편지를 받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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