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이후 열흘째 두자릿수를 보이며 방역당국이 긴장의 고삐를 놓지 못하고 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광주#1459~1471)이 새롭게 추가됐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열흘을 넘기고 있는 곤지암읍 소재 축산물판매업체발 확진이 멈추질 않으며 이날도 3명이 신규 발생돼 누적 63명이 됐다.
이밖에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확진됐으며 이슬람성원을 방문했던 외국인 근로자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이슬람성원(역동로34번길10) 방문자는 불법체류자 상관없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시는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을 요청했으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조사하고 방역을 마쳤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광주#1459~1471)이 새롭게 추가됐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열흘을 넘기고 있는 곤지암읍 소재 축산물판매업체발 확진이 멈추질 않으며 이날도 3명이 신규 발생돼 누적 63명이 됐다.
이밖에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확진됐으며 이슬람성원을 방문했던 외국인 근로자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이슬람성원(역동로34번길10) 방문자는 불법체류자 상관없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시는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을 요청했으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조사하고 방역을 마쳤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