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22일 오후 1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A(87·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집 안에서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구조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고 2명은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집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A(87·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집 안에서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구조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고 2명은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