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 큰 기사 '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 시리즈에서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5월3일자 1~3면 보도=[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1)]그들은 왜 소진됐나)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아시아경제 최승희 차장 '10명 중 7명이 가짜 농부… 그 농지에선 투기가 자랐다', 경제·사회부문 서울신문 신혜원 기자 '존재감 부재중, 추억은 통화중', 문화·스포츠부문 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세월의 파도도 삼키질 못했다' 등 4편을 선정했다.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