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은 최근 안성시 공도읍에 건설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과 만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유 의원을 비롯한 시와 시공사 관계자, 사곡3리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와 인접해 개발 중인 취락마을에 대해 사업지구 편입 요구와 사업지 인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에 따른 토지소유자와의 문제, 아파트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유 의원은 제기된 민원들에 대해 현장에서 시 관계자들과 현행법을 벋어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시와 시공사 관계자들도 해당 민원들에 대해 적극 검토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1천696세대 규모로 건성 중이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유 의원을 비롯한 시와 시공사 관계자, 사곡3리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와 인접해 개발 중인 취락마을에 대해 사업지구 편입 요구와 사업지 인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에 따른 토지소유자와의 문제, 아파트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유 의원은 제기된 민원들에 대해 현장에서 시 관계자들과 현행법을 벋어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시와 시공사 관계자들도 해당 민원들에 대해 적극 검토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1천696세대 규모로 건성 중이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