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001001164700057821.jpg
화성도시공사 청년위 출범 모습.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HU공사) 제1기 청년위원회가 지난 28일 유효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제1기 청년위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8명의 외부 위원과 6명의 공사 내부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위는 앞으로 HU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공사는 이를 실질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청년의 눈높이에서 화성시민들을 위한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젊은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